2025-11-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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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들이랑 3박 4일 일본 오사카-나라-교토 여행

스킨이 모바일 호환이 좀 덜 되는지 현지에선 잘 안 써져가지고... 다 갔다와서 쓰는 일기가 되버린...

코스 보면 아시겠지만 패키지여행으로 다녀왔어요~ 자유여행 끼어있는 패키지였는데 저희 가족은 자유여행에 코스가 겹치지 않게 일일투어를 끼워넣어서 풀패키지 여행 수준으로 다녀왔어요. 부모님이랑 다니는 여행은 이 정도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. 결국 부모님들은 패키지 느낌을 선호하시기에...

12일은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간사이 공항으로...

 

처음 간 하버랜드&모자이크는 걍 진짜 밥먹고... 모여있는 가게들 구경하는 정도...? 쇼핑센터 같은 곳인데 작은 가게들 구경하는 맛은 있었어요. 지브리샵도 있고... 대관람차 있었는데 전 오타쿠라 쿨하게 포기하고 지브리샵 구경함

 

그 다음 코스는 오사카성... 미디어로 너무 많이 봐서 큰 감흥은 없더라고요. 가본 적도 있고. 근데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 포토존 구역이 진짜정말캐잘나와서 감탄했던... 마침 해도 들어서 영롱하죠? 가신다면 꼭 좌측 구역의 작은 호수를 찾아보세요. 여기가 진짜임. 비행기 운항 코스가 오사카 근처인지 비행기가 위로 날아다녀서 같이 사진 찍어도 느낌 좋게 나오더라고요. 성 안으로 들어가진 않았어요. 일본 성 같은 거 들어가서 뭐합니까/이런소리나함 

 

그리고 저녁에는 도톤보리로 이동해서 저녁먹고 구경도 하고 그랬는데 여기 규모가 큰 돈키호테가 있는데..(대관람차도 있는데 그거 탈 수 있다더라고요) 그 앞에...ㅋㅋ강에 띄우는 배 선착장이 있어가지고 사람 진짜 캐많아서 질색팔색하고 근처에도 안 갔습니다. 아빠는 대관람차 타고 싶어 했는데... 아빠 미안. 근데 사람 너무 많았어. 저녁은 거리 입구쪽에 있는 우동집에서 우동 먹었어요. 세숫대야우동? 일본식 우동은 너무 달아서 취향은 아니었는데 유부가 진짜 맛있엇음... 그리고 양 조절 가능해서 좋았음.

 

호텔은 플라자 오사카 호텔... 그냥 무난했는데 여기 1층에서 오사카 치이카와 인형 팜!/중요 1인실이 제일 적당하더라고요. 좁아. 그래도 거리 한가운데 있는 호텔이라 주변에 편의점이나 식당도 제법 있고 앞에 돈키호테 주소점 있어서 구경갔어요. 여기 돈키가 도톤보리보다 더 싸게 나온다고 하더라고요. 건물세때문일까? 전 후리카케나 잔뜩 샀습니다. 로토 디지아이랑. 규모가 작아서 많은 건 없는데... 동전파스 이런 거 10개입 세트할인 뭐 이런 것도 해서 부모님들이 좋아할 것 같았고 실제로 좋아하신... 그렇게 산 디지아이는 실시간으로 저와 함께하고 잇습니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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